보내는 정장들은 제가 처음으로 시작한 직장생활에 항상 저와 함께였어요. 업무특성상 가게 되던 해외에서도 항상 함께였지요. 행복한 일상 속에 가끔 숨어있던 힘든 순간들을 마주칠때면 저 정장을 입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마음을 다 잡았었습니다.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준 이 정장들과 함께 좋은 기운은 더욱 꽉 붙잡고 힘든 시간은 금방 이겨낼 수 있는 강한 분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P.S We have to be greater than what we suf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