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 김용성님의 아내 박주영입니다. 새로운 제2막의 인생에 도전하는 저의 남편 김용성님을 기증하고자 양복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슈트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우리 남편 지금까지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 좋은 기가 후배님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2016년 7월 4일
기증자 김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