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돌이 된 아기의 엄마입니다. 열린옷장을 알게 된 것은 2014년에 면접을 보게 되서 정장을 대여하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다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결혼 하고 나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 직장을 찾기 위해 도전을 했었어요. 이전 직장은 대기업이고 연봉도 좋았지만 더 큰 꿈을 위해 30대에 새로운 도전을 했죠. 주위 사람들은 할 수 있겠냐고 의문을 품었지만 저를 믿어준 남편 덕에 당당히 1년 만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힘들기도 했고 부담스러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에요. 모두 이 옷을 입고 저처럼 새로운 용기 내서 도전하여 성공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