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4학년 첫 면접을 앞두고 엄마가 사주신 첫 정장입니다.
첫 면접때 덜덜 떤 기억 밖에 없지만 좋은 발판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로 이제는 저에게 필요가 없어진 정장이지만,
이 정장이 누군가의 딸이 입고 멋진 날개를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당신을 응원합니다!

2016년 9월 23일
임태연의 엄마 이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