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하는 정장과 넥타이는 제 남동생 꺼에요. 회사 다닐 때 입었던 옷들입니다. 현재는 꿈꾸던 수제튀김집을 제주에서 조그맣게 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옷들을 입는 여러분도 꿈꾸며, 하나 하나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제주 구좌읍 세화리 "말이" 에서 열심히 살 고 있는 동생 응원해 주시고, 함께 꿈꾸며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가 되자고요~^^
2016년 10월 7일
기증자 이민용 (말이 조리사)
/ 수제튀김집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