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결혼 예복으로 2012년에 맞춘거네요 ~ . 맞추기만 하고 단 한번 입은적 없는 옷이네요 ~ . 옷장에만 계속 있기엔 아까워서 이렇게 기증을 합니다. 남편이 이 양복이 다른 사람들에게 더 필요하게 유용하게 잘 쓰였음 한다네요 ~ ^^ ( 남편 키가 좀 아담한 편이라 165cm 정도 아마 비슷한 체격의 분들에게 예쁘게 잘 입혀졌음 합니다. ) 2016년 9월 30일 기증자 장미영 / 교사,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