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옷 한 벌 장만할 돈이 아쉬운 구직자의 위치라 열린 옷장 문을 두르렸을 이름모를 취업준비생님!
사회로 나가는 첫 관문이 참으로 힘겹고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힘내서 그 문 열고 한 발 한 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통장 잔고가 두둑해질 즈음 누군가의 옷장이 되어주겠다고 마음먹고 계실수도 있는데.. 그 마음 변치 마시구요~
여성 구직자분이 분명 제가 기증한 옷을 보실텐데 기혼자가 되고 엄마가 되면 사회생활의 끈을 놓아야 할 것인지 고민하게 되는 기로에 설 일이 많으실 거예요. 그때마다 쉽게 포기하지마시길 바래요. 저 역시 쉽게 포기하지 않은 직장맘으로 드리는 Tip 이랍니다. Go for your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