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대학졸업, 면접을 위해 구입했던 정장들입니다. 취직하고는 캐쥬얼만 입고 다녀 입을 일이 전혀 없었는데 이고지고 살고 있었네요. 필요한 분께 좋은 옷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2015년 10월 5일
기증자 이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