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옷들은 군 외교관으로 근무시 입었던 옷들입니다. 외교관을 끝내고 귀국 후 다시 군인으로 근무시에는 정장을 입을 일이 별로 없어서 필요한 사람들이 잘 활용했으면 합니다. 10년전에 구입했던 정장들을 보니 유행이 돌고 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기증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6년 9월 11일 기증자 박장수 직업분야 및 근무처 군인 /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