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항에서 일하면서 수습기간때와 면접 때 입었던 옷들입니다. 제 젊은 시절의 눈물과 행복이 담긴 추억 가득한 옷을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열린옷장을 통해 더 의미를 두고 싶어서 기부하게 되었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젊은이들이나 취업에 지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면서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다른분들에게도 추천해서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2016년 10월 26일
기증자 김다혜
직업분야 및 근무처 지상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