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 전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떄 아버지께서 마련해주셨던 정장들입니다. 업무과 캐쥬얼한 옷을 입고 하다보니 거의 입지 않고 오랫동안 옷장 속에서 묵어가는 게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필요하신 분들께서 잘 입어주시면 아버지께서도 기뻐하실 것 같아 기쁩니다. 옷 잘 입으시고 원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