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은경입니다. 신문을 보다가 우연히 열린옷장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지만, 쉽게 실행에 옮기지 못했는데 열린옷장의 손쉬운 참여 방법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계법인을 6년간 다니다가 일반회사로 이직하면서 정장을 입을 일이 많이 없어져서, 몇 벌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꼭 필요로 하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원하시는 일 꼭 이루시기를 빕니다!!
2016년 5월 28일
기증자 유은경, 회계사/외국계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