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는 신랑은 정장이 필요는 하지만 많이 입을 일이 없어서 옷장 속에서 잠만 자고 있었지요. 무엇인가 뜻있는 일에 쓰고 싶어서 웹서핑을 하던 중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네요. 처음 보내보는 거라 이렇게 하는건지ㅎㅎ 주변 지인들도 정장 버리기도 아깝고 두자니 그런 정장들이 많더라구요. 널리 만방에 알릴게요. 정말 감사해요!

2016년 11월 22일
기증자 손혜영
/자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