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면서 가장 설레던 순간에 입었던 옷입니다.
대학졸업식에서, 면접장에서, 상견례 하는 자리 에서.
추억은 접어 간직하고, 한번씩밖에 입지 않은 옷들은
새롭게 좋은 뜻으로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취업하시는 분들 포기하지않고 힘내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저희 신랑이 입던 셔츠와 재킷이 있어 함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