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랑과 저는 백화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랍니다.
새 옷은 아니지만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옷들이기에 문득 TV에서 봤던 "열린옷장"이 기억나더라구요.
그리 커다란 것들은 아니지만 이렇게 자그마한 기부를 통해 저희 둘은 넉넉한 마음 부자가 된 듯 해요.
이런 따뜻한 마음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열린옷장"에게 감사드리고 이옷을 입고 면접을 보실 분들도 저희가 느낀 이 따뜻한 마음을 같이 누리셨음 좋겠네요. 꼭! 좋은 결과 이루시리라 믿고 저희 부부도 항상 기도드리겠습니다. 좋은 기회주신 "열린옷장" 감사드리고 우리나라 구직자 여려분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