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에서 입었던 정장이 결혼하고 살이 찌면서 이렇게 기증합니다. 그냥 버릴까 했지만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 너무나 기쁘네요. 필요로 하는 분이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3월 6일
기증자 장영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