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시작한 다이어트로 건강도 얻고 날씬한(?) 아직은 통통한 제 몸을 얻었네요. 사놓고 입어보지 못한 정장도... 뚱뚱할 때 입은 정장도 빼는 도중에 산 옷들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었네요. 좋은 브랜드의 옷은 아니지만 나름 이쁘게 입어보려 산 옷들이예요. 특히 살이 찐 분들은 맞는 옷 구하기 어려울 거 같아서 골라서 보내봅니다. 다들 모두 기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뚱뚱해도 통통해도 힘내요~ 우리는 모두 아름다운 사람들이니까요-
2017년 3월 16일
권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