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경기도 남양주에 사는 배인영 입니다. EBS 다큐에서 '열린옷장'에 대해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10개월 아기의 육아로 일을 잠시 쉬고 있지만, 저 역시 사회인이 되고자 노력하던 때가 있어서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보탬이 되고픈 마음에 기증 합니다. 선물 받은 구두인데 저랑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발이 좀 커요 :) 260) 신발장에 넣어만 두었었습니다. 작은 것 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 날씨도 따뜻해 지네요. 청년들에게도 이 같은 봄날 오리라 생각하고 끝없는 응원을 보냅니다. 아울러, 열린옷장의 선순환적 시스템도 응원 합니다. 좋은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도 전합니다. 수고하세요.
2017년 3월 21일
배인영 베로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