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취업때 입었던 정장 기부합니다. 갑자기 면접오라는 얘기를 듣고 전날 백화점가서 설레는 마음으로 골랐던 옷입니다. 자켓 55. 치마 55반. 블라우스 55 일거에요. 블라우스가 정장보다 훨씬 비쌌던 기억이 나네요. 몇년전에도 열린옷장이 있었다면 저도 대여하여 입었을텐데... 아무튼 저의 정장(정말 몇 번 안입었어요. 2번?)이 다른 좋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