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한만일님 지인의 포스팅을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그리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이제야 보내는 게으름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처음 정장을 입고 거울에 비친 나를 둘러볼 때의 각오와 두근거림이 생각납니다.
그 마음이 그대로 힘이 되어 전해지길 바랍니다.
저도 뜻한 바가 있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다가,
다시 취업을 준비하려 합니다. 저도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첫 취업 때 입었던 옷을 이렇게 공유드립으로써 당신도, 저도 같이 차이팅해요.
좋은 결과 이뤄내시고, 이런 마음과 각오, 다른 분께도 또 다시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