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니 스스로 존엄성을 지킨다면 머지않아 찬란한 날들을 만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3년전, 5년전에 그랬으니까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2017년 10월 18일
기증자 김민아 /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