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정리를 하면서 이전 취업준비할 때 비싸게 구매했지만 이제는 입지 않는 정장을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하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중고판매보다 기부하는 것이 취지가 좋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장을 입고 현재 병원에 최종합격하여 5년째 잘 일하고 있어요. 이 정장으 좋은 에너지로 많은 분들이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내가 취업시절 신었던 면접용 구두도 함께 보냅니다. 2017년 11월 16일 기증자 주정민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