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미 직장에 다니는 두 딸의 엄마입니다. 애들 아빠 옷 정리하다 안 입는 정장이 혹시 조금 퉁퉁하신 분에게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보냅니다. 공채로 공공기관에 취업하여 30여년 이상 근무하면서 최근에 입던 옷이니 혹시 취업 준비하시는 분께 좋은 기를 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준비 많이 하셨으니 면접때 갖고 있는 기량 다 보여주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 갖으시기를~~~ 화이팅!!
안녕하세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는 두 딸을 둔 엄마입니다. 작은 아이가 취업 준비 할 때 면접시 입었던 정장 자켓입니다. 첫번에는 실패하고 재도전해서 무난히 합격해서 원하던 곳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취업 준비 하느라 고생하고 있는 많은 취업 준비생 여러분께 응원을 보내며 이 옷 입고 차분히 면접에 임하셔서 반드시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 긍정 마인드로 임하는 자세 잊지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2017년 12월 20일
기증자 김영민/공공기관 기술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