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올해 취업준비를 하면서 열린옷장은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그 도움을 함께 다른분과 나누고파 정장 기증을 하고자 합니다. 예쁜 옷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그 사람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날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옷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열린옷장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ㅡ^ 2017년 12월 7일 기증자 김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