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위해 산 어두운 색 정장 2벌입니다. 사이즈가 커서 한 번도 입지 못하고 보관하던 중 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이 정장 2벌에 의미와 쓸모를 부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새 출발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잘 활용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2월 29일 기증자 박정희 근무처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