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는 이른 19살부터 시작한 사회생활이 13년차가 되었네요. 6번의 이직, 마지막 면접을 본 지금 직장에서 8년차를 맞이했답니다. 첫 직장은 교복을 입고 면접을보았고 지금의 대기업까지,,, 원하는 곳에 가기위한 어쩌면 도전 혹은 모험처럼 했던 이직이었지만 합격의 기운이 가득담긴 나름 굉장한 옷입니다 ^▽^ 어떤분이 입으실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구직전쟁으로 취직이 쉽지 않은 지금시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번에 원하는 곳에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저처럼 차근차근 조금은 멀리보고 준비를 해서 결과적으로 원하는 곳에 가게되는 방법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정에서 지치지 않기를... 좋은일이 듬뿍듬뿍 생기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8년 1월 4일
기증자 최마녀
근무처 HRD/ 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