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무원 15년차로 면접을 볼 때 예쁜 정장 한 벌 사입지 못하고 고시를 치뤘습니다. 변변치 않아 제 옷은 보내드리지 못하나, 남편은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양복을 꽤 갖춘 편이어서(너무 부족하지만) 기증합니다. 외모가 중요한 세상이 되어 씁쓸하지만, 내면과 실력은 결코 외모로 커버 될 수 없음을 믿으세요. 응원합니다!! 내면은 드러나는 법입니다. ^.^ 2018년 1월 7일 기증자 박정주 근무처 공무원, 영업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