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입어주실지 모르겠지만, 항상 행복한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른살이 넘은 늦은 나이에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여 지금은 어엿한 공무원으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면접에 도움이 되었던 저의 정장을 기증하고 싶습니다. 2018년 1월 21일 기증자 배여희/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