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희망과 기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열린옷장을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 정장을 입었을 때의 아들을 생각하면 미소가 저절로 흐릅니다. 당당하게 멋지게 빛나던 모습이... 지금은 너무도 작아져서 입을 수 없기에 빛나던 그 때를 누군가에게 흘려보내고 싶습니다. 힘차게 내딛는 발걸음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좋은 분들과 회사에 머물기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화이팅~~~
2018년 1월 23일
기증자 방미연 / 뒤에서 믿어주고 응원하는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