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기증하는 정장은 제가 지금 몸 담고 있는 회사의 인턴시절에 입었던 것입니다. 7~8월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겁게 인턴 생활을 마치고 좋은 결실을 맺어 당당히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어설펐지만 열정이 넘ㅊ폈던 사회 초년생 시절을 함께한 옷입니다.
작은 성의지만 구직을 희망하시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취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분명 자신의 자리가 있고 때가 있으니 지치거나 자신감 잃지 마시고 꼭 본인의 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