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옷의 주인은 나의 사랑하는 가족 중에 한명인 시동생입니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대학 4년을 사랑하는 가족들의 응원 속에서 무사히 졸업과 아산재단이라는 좋은 회사에 입사한 마음씨 좋고 효자인 분의 옷이라 좋은길 행복한 길로 가고자하는 분이 입으시고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보내 드립니다.

2018년 3월 10일
옷의 주인 형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