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년차 전업주부 아들둥이 맘입니다^^ 미니멀 리이프를 조금씩 실천하며 내겐 이제 큰 의미가 없어진 옷들을 정리하며 누군가에겐 또 다시 필요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이렇게 기증을 하게 되었네요. 이 옷은 비싸고 고급스럽진 않지만, 아이아빠나 저나 소중히 입고 직장을 다녔던 옷입니다. 대여자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길 바라구요. 늘 화이팅! 당신들의 피땀 어린 열정과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2018년 3월 30일
기증자 손경하, 백승석/ 주부, 금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