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많은 경험을 하고 느즈막히 원하는 회사에 입사한 신입행원입니다. 저와 이 정장은 참 오랜 시간 함께 했습니다. 네, 저는 정식으로 취업문을 열기까지 오랜 시간을 할애한 취준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 많은 면접을 보고, 인턴으로 일하면서 저의 경험치를 쌓았고, 제가 원하는 회사를 찾아 입사했습니다. 이 정장을 입고 부디 좋은 경험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그 경험으로 인해 더 좋은 경험을 하는 행복한 시간의 연속이길 빌어요.
참! 이 정장을 입는 동안은 항상 스마일! 잊지 마세요~ :)
2018년 6월 2일
기증자 김은지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