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두를 제 구두를 신으시는 대여자님! 에나멜 구두는 결혼식 갈 때, 그리고 가벼운 느낌의 면접날에, 무광 구두는 졸업사진과 졸업식을 함께했습니다.사이즈 미스로 오래 신지 못해서 조금만 수선하거나 광을 내면 새 것이나 다름 없을 거예요! 구두 예쁘다고 칭찬도 들었었는데, 제겐 너무 커서..... 꼭 맞는 분의 날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정한 느낌의 구두라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하여 기증합니다. 신는 분께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 6월 7일
기증자 윤영지
/인사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