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 거제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신랑 옷들을 정리하면서 지금은 입지 않는 정장 3벌을 어떻게 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어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남동생도 면접볼 때 정장 대여점에서 대여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택배로도 쉽게 좋은일에 참여할 수 있게되어 스스로 조금 뿌듯했네요~ 큰 꿈을 가진 젊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8년 7월 12일 기증자 김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