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을 앞두고 부모님께서 선물해주신 저의 첫 정장입니다. 비록 저는 지금 교사의 길을 걷고 있지는 않지만, 이 정장과 함께 했던 첫 사회생활에서의 추억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좋은 정장은 아니지만 좋은 분들과 좋은 소식 나누고 싶어요. 늘 행복하세요:)

2018년 7월 15일
기증자 조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