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설레는 마음으로 면접장을 향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나고보면 수 많은 일들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그 당시에는 죽기 아니면 살기의 마음각오였겠지요. 떨리고 불안하시겠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구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게 맞더라구요. 행운의 정장이 되길 기원하며, 멋진 사회인 되시길 바랍니다.

2018년 7월 3일
기증자 남광수
/CHUBB 에이스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