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정장은 처음 대학교 입학했을때 부모님이 사주신 겁니다. 학교 주요행사는 기본이구 첫 직장 면접때 입었는데.. 벌써 5년 전이네요ㅎㅎ 지금은 멋진 호텔리어로서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사실 곧있음 퇴사하고 좀 더 넓은 국외로 나가려고 계획 중에 이 정장을 보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어요. 저와 같이 서비스업에 꿈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더불어 제 좋은 기운도 같이 담아드릴게요. 꼭 멋진 서비스맨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2018년 7월 21일
기증자 조혜란/호텔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