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좋은 일 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기증자의 엄마 됩니다. 오년 전 교원임용고사 합격으로 첫번째 고등학교로 부임할 때 사주었던 정장인데, 벌써 해가 가고 달이가 입을 수 없어서 모셔두었는데, 인터넷에서 열린옷장이 있다고 아들이 기부하겠다며 서울로 가져왔네요.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편안하게 입으시고 무엇이건 열심히 도전하셔요. ^^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10월 11일
기증자 이대영 / 원주단구중학교 영어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