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셰프 강경수입니다. 평소 옷장 정리하면서 의류 재활용 상자에 보내던 정장을 이렇게 기증할 수 있게 되어서 뿌듯하네요. 1년 전에 구입했던 정장인데 살이 쪄서 입지 않아서 보냅니다. 어떤 분이 입으실지 모르지만 늘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봅니다.^_^ 2018년 11월 13일 기증자 강경수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