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도에 대학원 면접을 볼 때 열린옷장을 이용했었습니다. 좋은 기운이 담긴 옷이라 그런지 좋은 결과를 얻었고 지금은 변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이 옷은 제가 대학원 입학을 하면서 구입한 옷입니다. 몇 번 입지 않았는데 이제는 못 입게 되었어요. 열린옷장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게 되었고, 저 또한 좋은 기억을 공유하고 싶은 생각에 이 옷을 기증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을 줄 수 있는 옷이 되길 기도할게요.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 11월 21일
기증자 강화령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