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과 GS칼텍스의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2000년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이번 열린옷장에 정장을 기증하면서 저의 사회 초년시절을 떠올려봤습니다. 어설프긴 했어도 에너지와 열정으로 무장된 20대였었죠. 그렇게 시작된 사회생활 중 구입했던 정장과 블라우스를 기증합니다. 비록 명품의 좋은 옷은 아니지만 입으실 분에게 저의 에너지와 열정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뜨겁고 큽니다. 새로운 도전의 과정에 계신 모든 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희망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2018년 11월 23일
기증자 윤희경
/브랜딩&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