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모든 기증절차는 김찬우씨의 부인인 제가 접수하고 이 글도 적고 있습니다. 김찬우(남편)씨가 사용하던거라서 신랑이름으로 하고있네요. 유행이 지난 정장인것 같아요. 수선을 하면 멋진 정장이 될 것 같네요. 아무쪼록 수선을해서 이 옷 필요로 하는 사람한테 사랑과 희망이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구두와 함께. 2018년 12월 32일 기증자 김찬우 / 쌍용자동차 사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