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를 함께 한 정장을 보냅니다. 영업관리자로 좋은 추억을 간직한 정장을 보냅니다. 사장님, 본부장님에게 상받으러 갈 때도 입었던 점잖은 스타일의 좋은 기운을 담아 청춘들에게 실어 보냅니다. 나이가 들어 살도 찌고 몸도 망가져 입기 어려워진 멀쩡한 멋진 정장이 꿈꾸는 희망의 청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9년 1월 25일 기증자 장민영 / KT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