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번째 정장 기증 입니다. 그동안 제가 기증한 옷을 입고 감사하게도 면접을 잘 보았다는 문자를 받았었는데, 작은 기증이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준 것만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이 옷을 대여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행운이 따를 듯 싶어요. 이 정장을 입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회사에서 진급도 하고 상도 받았으니 말이죠. 이 좋은 기운을 함께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생각이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 준다는 '긍정의 힘'을 믿으시고, 새해에도 좋은 생각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2019년 1월 30일
박성우/대한항공 사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