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많이 힘드시죠? 저도 사회 초년생 때 무수히 많은 면접을 봤더랬죠. 덕분에 지하철 노선도는 잘 알게 되었어요. ^^ 면접을 보다보면 요령도 생길 것이고, 좋은 회사도 만나게 될 거예요. 힘들더라도 노력의 결과는 꼭 있으니 지치지마세요! 딱 한 번 입은 첫 아이 돌잔치 때 입은 원피스와 제 남편이 결혼승락을 위해 샀던 정장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잘 입어주시고, "저 이 옷 입고 면접에 합격했어요~"하는 소식 들려주세요. 지금 힘드시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항상 화이팅하세요!

2019년 2월 19일
기증자 양은하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