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승민 씨의 아내입니다. ^^ 연애할 때랑 결혼할 즈음에 남편이 입었던 양복들을 기증합니다. 20대 후반에 결혼했으니, 20대 청년들이 입어주면 참 좋겠어요. 지금은 배 나온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꿈을 꾸며 살고 싶고,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답니다. 꿈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모두가 되길 바라며~ 2019년 3월 6일 기증자 한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