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정장은 저의 신랑의 첫 출근 정장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 드레스 코드가 정장이어서 정장으로 시작했지요. 지금은 비즈니스캐쥬얼이라 안 입어요~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옷이면 좋겠습니다. 우리 신랑은 이 직장에 다니면서 저를 만나 결혼까지 한 Lucky 가이 입니다~ 다른 분도 직장에 평생 짝까지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2019년 3월 13일
기증자 오석환, 신유리/사무직,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