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박스를 받은지 시간이 조금 지났습니다. 늦어진 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이사를 하다보니 경황이 없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쓸모있는 옷이 되길 바랍니다. 저에게는 날개 같은 옷이었으니 누군가에게도 그럴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2월 11일 기증자 이창수/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