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4학년 졸업사진 촬영을 위해 큰 맘 먹고 구입했던 정장입니다. 원버튼의 약간 날렵한 정장이지만 파란색 느낌의 네이비이기 때문에 어디든 무난하게 입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이제 여유가 있어서 더 좋은 걸 구매할 수 있게 되었네요. 누군가에게는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힘찬 발걸음을 도울 수 있는 옷이길 빕니다. 2019년 4월 2일 기증자 한대희/소프트웨어 개발자